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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9)멜론 고장 곡성에 가면…"스무디, 빙수, 아이스크림, 장아찌로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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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고장 곡성에 가면…"스무디, 빙수, 아이스크림, 장아찌로도 즐겨요"(곡성=뉴스1) 

지정운 기자  2020-06-09 11:07 송고기사보기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자상거래와 다양한 가공품 개발, 체험을 결합해 지역 특산품 멜론의 소비촉진에 나섰다.


9일 곡성군에 따르면 국내 전자상거래업체 쿠팡의 로켓프레시에 멜론을 출시했다. 쿠팡 로켓프레시는 국내 신선식품 새벽배송의 선두주자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국 익일배송 시스템을 구축한 쿠팡 로켓프레시에 곡성멜론을 등록하면서 전국 어디서나 주문하면 하루만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탐앤탐스 신 메뉴 출시와 관련 가공상품 개발이다. 탐앤탐스는 국내에 약 430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로, 탐앤탐스에서는 지난 1일 '곡성멜론 스무디'와 '곡성멜론 빙수'를 전국 매장에 출시했다.

탐앤탐스 멜론스무디.(곡성군 제공)/뉴스1


탐앤탐스 멜론스무디.(곡성군 제공)/뉴스1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강레오 셰프와 협업해 곡성멜론 아이스크림, 장아찌(3종), 식초 등 곡성멜론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멜론 체험마을도 조성 중이다. 곡성군은 지역 내 최대 멜론 생산지인 곡성읍 대평리 2구 금예마을을 멜론마을로 지정하고, 다양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현재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와 농가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는 곡성멜론을 활용한 상품을 테스트·판매하고 다양한 멜론 체험 관광을 운영하는 플랫폼이자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다.


곡성멜론은 2005년에는 국내 최초 농림부 지정 수출원예단지로 선정됐고, 2008년 곡성멜론클러스터사업단이 출범했다. 336농가 136.6㏊에서 4918톤의 멜론을 생산하는 곡성은 국내 멜론 총 생산량의 약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연 소득액은 약 130억원이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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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고장 곡성에 가면…"스무디, 빙수, 아이스크림, 장아찌로도 즐겨요"뉴스1  2020.06.09.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