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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0) 곡성멜론 6차 산업화 지구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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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멜론 6차 산업화 지구 조성 박차

지난 4월 사업단 출범 3년 동안 사업비 30억원 투입

첫 출하 기념 장미축제 멜론 디자인 네일아트 서비스

입력날짜 : 2018. 05.20. 20:07

곡성군은 멜론의 세계화 및 융복합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멜론으로 위상을 높이고자 3개년에 걸쳐 6차 산업화 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곡성의 대표 관광지인 기차마을과 대표 소득 작목인 멜론을 연계해 관광 상품화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재배농가의 소득증대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이미 4월 사업단을 출범시킨 바 있다.

 

사업단은 곡성 특산물인 멜론으로 관광수요 창출고용창출, 1·2·3차 산업의 선순환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전체 산업의 균형 및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그동안 신선멜론 위주의 생산·판매단계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속 발전할 수 있는 6차 산업으로써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가공유통관광 등의 1·2·3차 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6차 산업지구로 지정하고융복합된 지역특화 산업의 클러스터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올해부터 3년에 걸쳐 국비 15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곡성멜론은 섬진강의 맑은 물과 공기유기물이 풍족한 토양일조량이 풍부한 내륙성 기후일교차가 큰 산간지대와 분지로 이뤄진 자연환경 덕분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뛰어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익히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군에서는 1981년부터 멜론 시험재배를 성공시키며끊임없는 품질향상과 유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전국 멜론 시장의 15% 점유율을 고수하며 현재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2018년 곡성멜론㈜ 첫 출하식에 맞춰 KBC 광주방송국 ‘고향견문록’ 프로그램에서 멜론수확 현장을 취재해 25일 방영하며코레일 KTX 매거진에서도 멜론 주산지인 금예마을과 곡성멜론를 방문수확 현장과 농가 인터뷰 등을 6월호에 게재한다.

 

곡성멜론은 18일부터 27일까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펼쳐지는 제8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도 참여멜론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곡성멜론 6차 산업화 사업단에서 축제기간에 구매 관광객을 대상으로 멜론 디자인의 네일아트 서비스도 진행한다군 관계자는 “장미축제에 방문해 달콤한 멜론도 맛보고 상큼한 멜론 네일아트도 받아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곡성=안용식 기자

 

곡성=안용식 기자         곡성=안용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출처: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26814447438866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