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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 토란·멜론’ 주제 초등생 영어캠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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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멜론’ 주제 초등생 영어캠프 호응

곡성군·교육청, 지역 특성 맞춘 프로그램 눈길

원어민 강사 초청…요리 활동 통해 영어 체득

 


07-479088.jpg‘2019 희망곡성 초등학생 하계 영어캠프’ 참가자들이 강사들과 함께 지역 대표 작물인 토란과 멜론을 주재료로 요리를 만들고 있다./곡성군 제공

곡성군과 곡성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한 ‘2019 희망곡성 초등학생 하계 영어캠프’가 곡성 대표 작물인 토란과 멜론을 요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곡성 초등학생 하계 영어캠프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장흥영어마을에 위탁해서 추진했던 지난해와 다르게 곡성미래교육관 내 외국어체험센터에서 직접 진행했다. 온 마을이 아이들을 키우기 위한 지역의 교육역량을 강화한다는 차원이다. 지역 내 8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중 희망학생 60명이 대상으로 참여했으며 각 학교에 소속된 원어민 강사 4명, 영어교육전공 내국인강사 4명 총 8명의 강사진을 활용해 통합 영어캠프로 운영됐다.

 

캠프의 내용도 지역의 특성에 맞게 구성됐다. 곡성의 대표 작물인 토란과 멜론을 주재료로 직접 요리하는 ‘The Master Chef’(최고의 요리사)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메뉴를 구성하고 원어민과 함께 조리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토란요리와 멜론 디저트 메뉴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었다.

 

곡성군과 곡성군 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진행을 위해 양 기관의 예산을 통합해 운영하며 교육 협업을 강화했다.

 

더불어 원거리 작은 학교 참여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버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석곡농협에서는 학생들의 조리활동을 위해 최고품질의 백세미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동참했다.

 

캠프운영을 총괄한 곡성외국어체험센터 관계자는 “미래교육협력센터를 통해 곡성군과 교육지원청, 학교는 물론, 농협 등 지역 사회가 하나 돼 협력함으로써 예산의 절감뿐만 아니라 캠프의 질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외국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국어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곡성=안용식 기자

 

출처: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6508247547908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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